울진3호기 핵연료봉 손상사고 긴급 논평 및 보고서

2002.11.26 | 미분류

울진3호기핵연료손상(한글97).hwp

지난 11월 25일 오전 10시 경북 울진의 울진핵발전소 3호기에서는 원자로를 냉각시켜주는 1차 냉각수중 방사능 농도가 급속히 증가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핵연료봉이 손상되었음을 알려주는 사고로서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은 백색비상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녹색연합의 조사결과 이번 사고는 이미 예견된 인재였으며, 사업자와 정부당국의 도덕적 해이에 기인한 사고임이 밝혀졌습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 대안사회국 석광훈 부장 02-747-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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