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무효/부패정치청산 범국민행동 국민대토론

2004.03.26 | 미분류

“탄핵정국의 정치적 성격과 새로운 국민운동의 가능성”
  O 일시 : 3월 26일(금) 오전 9시30분-12시30분      O 장소 :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

1. 3월 12일(금)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의해 대통령 탄핵 가결된 후, 탄핵무효와 부패정치 청산을 위한 범국민적 저항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탄핵무효 부패정치청산 범국민행동은 “탄핵정국의 정치적 성격과 새로운 국민운동의 가능성”란 주제로 국민대토론회를 내일(26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갖는다.

2. 이번 국민토론회에서는 3.12 탄핵안 가결 후 들불같이 번진 국민 저항의 성격과 전망,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를 발제 토론할 예정이다.  이 토론회에서 발제와 토론자들은 △ 탄핵무효를 위한 범국민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정당성 △ 탄핵정국에 대한 사회적 해석 △탄핵무효화, 부패정치청산, 민주개혁완수를 중심으로 하는 국민행동 대응방향 △ 탄핵정국의 정세전망과 향후 대응방향 △ 촛불, 문화행사중심의 새로운 국민운동방식의 가능성, 전망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며 청중토론에 1시간을 할애, 플로어 토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토론회는 우리 사회를 뒤흔든 3.12 탄핵가결 후 폭발적으로 벌어진 국민저항의 정치, 사회, 문화, 역사적인 의미 규정과 더불어 4.15총선을 앞두고 탄핵무효운동의 전망을 토론하는 처음자리로 그 의미가  크다.            
  
3. 이날 국민대토론회에는 김상곤 (한신대) 교수의 사회로 “탄핵정국의 정치적 성격과 의미, 국민운동의 정당성”은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가, “탄핵정국의 정세전망과 국민운동의 과제” 는 박진섭 환경연합 정책실장이 발표한다. 지정토론자로는 강내희(중앙대 교수), 신학림(언론노조위원장), 조영숙(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 강승규(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심상용(한국YMCA전국연맹 시민정치운동 사무처처장)가 참여한다.

O 일시 : 3월 26일(금) 오전 9시30분-12시30분      O 장소 :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

O 사회
– 김상곤(한신대 교수)

O 발표
– “탄핵정국의 정치적 성격과 의미, 국민운동의 정당성” 조희연(성공회대 교수) (20분)
– “탄핵정국의 정세전망과 국민운동의 과제” 박진섭(환경연합 정책실장) (20분)

O 지정토론(각 10분)
강내희(중앙대 교수)
신학림(언론노조위원장)
조영숙(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
강승규(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심상용(한국YMCA전국연맹 시민정치운동 사무처처장)

– 청중토론(60분)
– 토론, 응답, 정리(20분)

탄핵무효/부패정치청산 범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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