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전환, 재생가능에너지산업의 경제적 파생효과”
○ 일시: 2007년 10월 30일(화), 15:00~18:00
○ 장소: 렉싱턴 호텔 15층 연회장
○ 주최: 녹색연합, 민주노동당 녹색정치사업단, 진보정치연구소, 환경연합, 환경정의
○ 후원: 탈핵과 대안적 전력정책 국회의원 연구모임
기후 변화와 석유 정점의 논의는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제로의 전환과 미래 산업이 지향해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진 각국에서는 근본적인 환경문제의 대책으로 에너지전환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전략적으로 재생가능에너지산업을 지원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 에너지의존도가 심화되고 에너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차원의 종합적인 ‘에너지전환 시나리오’가 부재하고, 전통적인 성장주의에 입각한 산업 전략 위에 아주 미미하게 재생에너지산업이 결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생가능에너지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전략으로서 구체적 성과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기후변화의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전략적으로 재생가능에너지산업의 확대(경제적 효과)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번 국제워크숍을 통해 국내 재생가능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 논의의 장으로서 “재생가능에너지산업의 경제적 파생효과”를 살펴보고, 또한 해외사례로서 “독일(및 유럽)의 재생가능에너지산업 현황과 전망”을 통해 정책적 시서점을 도출하고자 합니다.
○ 내용
– 축사 : 단체 대표 인사말(안병옥_환경연합 사무총장, 당 대표)
– 사회 : 조승수 (진보정치 연구소장)
– 발제 : ① 한스 요셉 펠 (독일 녹색당 국회의원) –
“독일 및 유럽의 재생에너지산업 현황과 전망”
② 박진희 (동국대학교 교수) –
“재생에너지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파생효과”
– 토론 : ① 오성규 사무처장 (환경정의)
② 신지현 사무관 (산업자원부 신재생에너지팀)
③ 강희찬 박사 (삼성경제 연구소)
④ 손충렬 교수 (인하대학교, 한국풍력에너지학회)
–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 한스 요셉 펠 (Hans-Josef Fell)
– 90년대초부터 함멜링 태양전기협회의 창립 주도.무집행총괄자 수상 경력 |
– 렉싱턴 호텔 약도
5호선 여의나루역 1번 출구 도보 (트윈빌딩-공원-경찰서-LG주유소-편의점-교회-렉싱턴)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 (5615,5618,5711,5713,6623,6633,753 이용 순복음교회 하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