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공식 사과 촉구 1차 긴급 시민행동!

2008.01.15 | 미분류



삼성중공업 공식 사과 촉구 1차 긴급 시민행동!
초일류 파괴기업, 글로벌 오염기업 삼성중공업은 무한 책임 져라!

오는 1월 16일(수) 오전 11시, 녹색연합 회원과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중구 태평로 2가 삼성프라자 앞에서 태안 어민을 죽음으로 내 몬 초일류 파괴기업, 글로벌 오염기업인 ‘삼성중공업 공식 사과를 위한 긴급 시민행동’을 진행합니다.

이번 ‘허베이-삼성 기름유출사고’는 풍랑주의보 예보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운항을 강행한 삼성중공업의 ‘중과실’로 인해 발생한 사고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사고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고 ‘완전 복원, 완전 배상, 사고기업의 무한책임’을 져야합니다.

녹색연합은 이번 사고로 인한 태안반도 지역주민들과 기름띠에 파묻힌 뭇 생명들의 아픔을 같이하며, 삼성중공업의 책임을 물을 때까지 지속적인 ‘긴급행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긴급 시민행동 개요>

  ■ 일시 : 2008년 1월 16일(수) 오전 11시

  ■ 장소 : 시청역(2호선) 8번 출구 삼성프라자 앞

  ■ 내용 : 방제복 입고 삼성중공업 사과를 촉구하는 플랭카드 띠잇기



2008년  1월  15일
녹  색  연  합

※ 문의 : 녹색연합 윤상훈 정책팀장(011-9536-5691,dodari@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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