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핵발전소 안전문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13일 녹색연합 사무실에서는 원자력안전기술원(KINS) 김상택연구원의 중요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바로 울진핵발전소를 비롯한 국내 핵발전소 곳곳에 미확인용접이 존재한다는 내용의 심각한 고발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개념의 일반인의 이해부족, 정부당국과 한국전력공사의 정보독점으로 인해 이 문제가 우리 사회에 제대로 알려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 자료는 미확인용접에 대한 개념설명과 정부측의 해명논리에 대한 반박, 그리고 최근 정부가 발표한 “원자력종합안전점검계획”을 왜 환경단체들이 거부했는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핵발전소의 미확인용접이란 무엇인가?
왜 미확인용접이 심각한 위험요소인가?
정부는 무엇을 감추고 왜곡했는가?
왜 환경단체들은 정부점검계획에 참여하지 않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