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에 대한 모든 기대와 미련을 접는 항의집회

2004.10.20 |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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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천성산 터널 습지영향 없다” 재확인, 독자 검토 결과 발표[연합]

환경부는 19일 천성산 고속철도 관통 터널  공사가 이 산의 습지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한국철도시설공단(옛 고속철도공단)측의 보고서에도 문제가 없다고 재확인했다.

환경부는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사업자인 철도시설공단과  환경단체측을 모두 배제하고 한국환경정책ㆍ평가연구원의 지질ㆍ지하수 전문가 2명과 국립환경연구원의 습지 전문가 1명을 위촉, 철도시설공단이 2002년에 발표한  ‘천성산 지역자연변화 정밀조사 보고서’에 대해 검토한 결과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율스님 단식중단의 사유가 되었던 시민행동과 환경부 간의 8월 26일 약속을 환경부는 정면도 아니고 뒷면으로 깼습니다.
고등법원의 질의에도 한 달 동안을 회피하다가 우롱하다시피 하는 태도로 나옵니다.
애당초 환경부와 무언가를 약속하고 기대한 우리의 잘못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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