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

2005.07.11 | 미분류

녹색연합이 하늘과 땅과 물과 바람과 생명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살림의 요리책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에 아름다운 지구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녹색연합은 2002년-2004년에 교보생명 교육문화재단과 함께 바른 먹을거리 운동을 전개하면서, 건강한 음식은 우리 안팎의 건강한 세상을 일구는 첫 걸음이라는 취지로 살림을 고민하는 주부들의 지혜를 모아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소박한 밥상에 오른 110가지 요리는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음식, 요리법이 간소하고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는 음식, 제철유기농 국산재료와 같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음식만을 선정한 것입니다. 일상에 숨어있는 왜곡된 삶의 결을 되돌아보고 생명실천의 지혜도 나눌 수 있습니다.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은 7월 9일부터 서울 교보문고 (종로점, 강남점), 영풍문고 (종로점), 서울문고(종로점, 코엑스점)과 온라인 서점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각 서점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유기농 통밀을 드립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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