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인수봉에 걸린 운하 반대

2008.04.06 | 미분류

○ 4월 6일(일), 녹색연합 회원과 자원봉사자 20여명은 북한산 국립공원 내 인수봉에서 ‘운하 반대’라는 문구가 적힌 가로 7m, 세로 30m 크기의 대형 현수막을 내 걸었다.




○ 이번 퍼포먼스는 백두대간뿐 아니라 한반도 강과 산을 훼손하는 경부 운하 사업의 백지화를 위해 시민들이 스스로 나서게 되었다. 북한산은 매년 50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는 곳으로 오늘 퍼포먼스도 자연을 사랑하는 산악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 이 날 녹색연합은 국립공원 내 대동문과 도선사 부근에서 시민들에게 운하반대 서명을 받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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