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을 잃어버린 동물들과 함께 한 어느 겨울 이야기 ‘작별’예고편

2002.06.26 | 미분류

영화 ‘작별’은
동물원과 산야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동물들의 문제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고민하고
개발과 오염의 바람 앞에 꺼져가는 생명의 촛불을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그 방법을 사람들과 함께 찾아내고 실천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br>

‘작별’의 제작, 촬영, 편집, 연출 모든 과정을 진행하신 황 윤 감독은 2000년 이후 야생동물 소모임과 녹색연합 회원으로 계십니다. 녹색연합은 이 가슴 아프면서도 아름다운 작품을 보다 많은 분들이 공유하기를 바라며 배급을 맡게 되었습니다. 비디오 테잎을 판매한 수익금은 멸종 위기의 야생동물을 보존하는 일에 쓰여집니다.

구입문의 : 녹색연합(02-747-8500)<br>기획홍보국( jsjin@greenkorea.org ) 이나 자료실( helenak@greenkorea.org )로 문의
작별홈페이지 : http://www.freechal.com/farewell2002
작가와의 대화 : sailor21@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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