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장갑차 희생자 고 신미선 심효순 49재 추모제

2002.08.03 | 미분류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요.
주한미군이라는 거대한 국가 이기주의에 의해서
이 땅의 산야와 그 속에 기댄 삶들이 파괴되고 유린된 것이요.
두 꽃다운 생명들이 다음 생에서는 아름답게 꽃필 수 있도록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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