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간 캠페인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2010.04.20 | 미분류

올해 진행된 지구시간은 역대최고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뉴질랜드에서 시작된 지구촌 불끄기는 시드니, 캔버라, 멜번, 방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몬트리올, 오타와, 위싱턴 DC, 괌, 베를린, 케이프타운, 코펜하겐, 두바이, 홍콩, 이스탄불, 리스본, 런던, 로스엔젤레스, 마닐라, 멕시코시티, 모스코바, 로마, 싱가폴, 토론토, 서울 등으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올해 참가한 국가들은 125개 국가에 달합니다.

콜로세움, 에펠탑, 스핑크스, 오페라하우스, 101빌딩, 런던브릿지 등의 세계적 유명명소들이 유럽에서부터 아시아와 미대륙을 이어가며 한 시간동안 불을 끄고 어둠 속에서 서 있었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37개(2009년 총 88개국 참가)가 추가된 것이라고 하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TBS 교통방송 김현정 PD가 자원활동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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