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아리랑

2010.05.20 | 미분류



나그네

강나루 건너서 말밭길을
구름에 달 가듯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해지는 저녁마다
타는 저녁놀
– 박목월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자연유산 – 바위늪구비 습지
은빛 금빛 나던 은모래금모래 강변
버들피리 불며 거닐던 대신여강
생명의 강엔 중장비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 강천습지
강의 모래 자갈은 자연의 생명 – 세종대교위
강 막고 산 헐어 만든 취수장
이 물을 먹을 수 있을까?
강은 생명을 잉태하는 어미니다 – 이포습지
습지는 나의 생명 – 전북리 습지
여강의 반이 막혀 버렸다. 숨이 막힌다. – 이호나루터
마을과 마을 자연과 사람 과거와 현재 – 흥원창
아,,, 이래도 되는 건가?

당신에게는 강을 살리는 한 표!!!
강을 죽이는 한 표가 있습니다.

6월 2일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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