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고속철도]농성장의 모습들

2003.03.13 | 미분류

농성장의 모습들     

농성장의 하루하루가 어느새 30일을 넘겨버렸습니다.
스님은 놀라울 정도로 잘 견디시고 계시고,
우리의 농성장은 이제 집으로 느껴집니다.
출근하며 하는 말은, “스님! 다녀오겠습니다.”

농성장의 모습을 여러분과 함께 펼쳐보며, 또 다른 공감을 가져봅니다.

<현수막 앞에서 좌정하고 있는 모습>


<천막 노성장의 바깥 모습>


<천막 노성장 안>


<바느질하고 있는 지율 스님>


<부산구치소에서 보내온 편지, 주소가 시청앞 농성장!>


<천막안에서 바라본 바깥, 수많은 현수막들이 걸쳐 있다>


<천막안의 사람들, 작은 천막은 늘 사람들로 가득 차곤 합니다.>

     *정면 오심스님(통도사 환경보전위원회, 단식농성 동참 스님)옆의 검은 양복, 파란 와이셔츠복장의 사람이 고속철도 사람입니다. 전체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녹색연합의 활동에 당신의 후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