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파병안 처리를 앞두고 국회 앞 국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사회단체 대표단의 방청마저 원천 봉쇄하고, 이에 모자라 강제 연행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국회 방청을 폭력을 통해 저지한 이 사건은 ‘이라크전 파병동의안’에 대해 국민 여론을 듣지 않겠다는 것으로 이는 민주주의의 원칙마저도 무시한 것이다.
▲ 국회의사당 벽을 지키고 있는 경찰들
▲ 방청권을 들고 방청을 요구하는 녹색연합 김제남 사무처장
▲ 국회앞에서 경찰들에게 끌려가고 있는 모습
▲ 경찰의 강제해산에 대해 절규하는 모습
▲ 활동가를 강제로 경찰차에 태우려는 경찰들
▲ 경찰차에 강제로 갇힌 후 나오려고 하는 모습
▲ 경찰차 안에서 전쟁반대와 파병반대를 외치는 활동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