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12일 새만금 4공구 현장에서 환경운동가들이 새만금 간척사업 반대를 외치며 농성을 벌이던중 새만금 사업을 찬성하는 새추협 사람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당하였다. 현장에는 경찰병력 100여명이 배치돼 있었지만, 새추협 회원들이 환경운동가들을 폭행하는 것을 사실상 수수방관 하고있었다. 새추협 회원과 섬 주민 1백여명은 무방비상태의 환경운동가들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길로 차는가 하면, 몇 명은 배로 끌고가 구타했다.
환경연합
[동영상]"삽·곡괭이로 방조제 바닥 2m 파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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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새추협 폭력, 주민과 환경운동가 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