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20 | 미분류
간밤에 교사108인 선언에 참여 하여 주신 선생님들께서 단식 보름을 넘긴 제게 마련하여주신 집이었읍니다.
선생님들께서 돌아 가시고 난 뒤 무참하게 부서져 제가 기거하는 봉고 옆에 버려 놓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