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27 | 미분류
일요일의 한가를 틈타 거리의 숙소인 토굴 (봉고)의 도배를 했읍니다.
한지로 창을 바르고 나니 훨씬 아늑한 기분이 들어 “이 방에 우주가 있다”고 하던 유마거사의 방을 생각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