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고속철도][내원사 지율스님]단식 서른여덟날 – 어머니

2003.11.11 | 미분류

새벽 첫차를 타고 내려오신 어머님께서
그만 가자.
이젠 그만가자
다 그만 두고 이제 그만 가자하신다.

                                       단식 서른여덟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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