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일등 사과~!!

2004.04.02 | 미분류

모두모두 안녕~~ ^^
 안그래도 언제쯤 우리공간이 생기나 기다린 사과입니다.
 흠. 저를 모르실까요?
 이쁜 부뚜막 선생님이랑 "숲속 꿈나무" 모둠 교사로 있는 사과 김은아입니다. ^^
 어제 새싹한테 전화받고 얼마나 반가웠던지…
 나름대로는 이번주쯤에 산수유반 두번째 답사가 있어야 하는데.. 하는데.. 생각만 하고 뭐~ 알아서 연락해주겠지. 약간은 수동적인 모습으로 있었던것 같아 어제 새싹이랑 전화하면서 참 미안했더랬어요.
 새싹이야 충분히 다른 일로도 정신없이 바쁠텐데 말이죠.
 반성하고 봄햇살 받아 더욱더 기운차게 움직이자~! 생각하는 사과입니다.
 참. 전 답사는 4일(일요일) 오후(2시 이후)나 5일(월요일) 아무때나 다 좋아요.
 두번째 답사 꼭 가야 할터인데.. 여러 선생님들과 시간이 맞지 많을까 걱정입니다.
참~ 새싹 생일이 4월 5일이라 했는데.. 새싹 맞죠? 우핫~ 그렇다면 답사겸 새싹 생일 파티까지 해주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
 아참참~ 그리고 제가 내일 모레부터 일원동에 있는 대모산에서 숲해설을 시작해요.
서울시 숲속여행 프로그램인데 전 대모산을 신청했거든요. ^^
 내가 과연 될까 생각하면서 지원했던건데 어떻게 한번에 터억~되서 얼떨떨하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한답니다.
 다행히 숲속여행 숲해설은 매달 1,3번째 일요일이에요. 산수유반 일정이랑 겹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제대로 숲해설 활동도 시작하고.. 이 활동이 산수유반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것 같아 아주 기대하고 있습니다.
 으흠. 말이 길어졌네요. ^^
다른 선생님들도 빨리 들어오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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