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 오랜만인지라.

2004.04.12 | 미분류

사실
거의 야근을 한다거나
사무실에 오래 남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월요일에 사무실에 남아 있는 건 극히 드물어요.
근데 오늘
남았거덩요.
 월요일마다 플룻교실이 열리는데
거기
우리 들꽃반
수현이가 온 거예요!
 그래서
– 수현아! 너 플룻 배워? 언제부터?-
했더니
– 좀 있음 1년 다 되가요.-
그러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
ㅡㅡ+
 짬뽕에 밥먹고..
한참 수다떨다가
이제 좀있음 갈려구요.
 내일은 광릉수목원 답사가 있어요.
부럽죠?ㅋㅋ
 다녀와서 수욜에 아이들 사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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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ㅠ.ㅠ 광릉수목원 답사.. 부럽다.. [2004/04/13]
[피아] 와 광릉수목원 … 내 나무는 잘 있는지 -_-;;; [200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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