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입니다(가입 첫글 겸 인사)

2004.04.13 | 미분류

제가 말 주변두 없구.. 글빨도 없어서리..
이런 글을 잘 안쓰거덩여.. 그래두 읽기는 꼬박꼬박 읽습니당…
아무튼.. 가입했다는 티는 좀 내려고 이렇게 글로 가입인사 겸사겸사 해서 글 올립니다.
저는 요즘 이상하게 여러 악재들이 겹쳐서 수습하느라구 정신이 없답니다…
핸폰을 밟아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두동강이 나버리구…
(당분간 핸폰 없이 생활해야겠군요…)
친구들과 하는 내기는 하는 족족 져버리구… (돈만 수억깨졌습니다…ㅠ.ㅠ)
숙제는 산더미에… 모르는거 투성이..(오랜만에 공부하려니깐 힘들군요..)
약속 잡혀서 하려던 미팅은 쫑나구…ㅠ.ㅠ(나쁜 뇨자들…)
어제는 머리를 잘랐는데… 거울 보기가 좀 안쓰럽게 잘라 놓았네요…
(다신 그 미용실 안갈라요..)
암튼…!!!! 이런 악재들은 다 사라지고 호재들만 왔으면 좋겠네요..
(셤이 끝나야 그런 기분이 들겠죠…ㅡㅡa)
 암튼 열분 생님들께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할테니..
저를 포함한 모두가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파이팅입니닷!!!
(근데 찰칵 선생님은 사진 언제 올려 주신데요…?)


  이 아래는 다음 카페의 댓글입니다.


[한울타리] 악재들이 변해서 횡재수가 될겁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거든요….. [2004/04/13]
[사과] ^^ 산울림님~ 들꽃반 선생님이신가봐요. 반갑습니다. 한울타리님 말처럼 이제부턴 좋은 일만 생길거에요. 사실은 좋은 일이 생기는데 고건 쏘옥~ 빼놓고 생각한건 아닐까요? 20일에 자연학교 모둠교사 스터디 있는데 시험때문에 참석가능하실지 모르겠네요.. 오심 좋을텐데 말이죠. ^^ 힘내세요~!! [200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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