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와서..

2004.06.01 | 미분류

흑흑..
1. 교사 모임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못 잡았어요.
 2. 산울림이 후기를 아직 안써서 홈피에도 못올렸구요.
 3. 오늘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못올렸네요.
 4. 다음주 초에 올릴께요.
 5. 그나저나 답사일정이 잘 안나와서..그냥 저랑 새싹, 한울타리라도 함께 다녀오고나서.. 글 올리고..
따로따로 가보는 건 좀 그럴까요? 웅. 고민입니다.
 6. 저는 내일부터 여름에 있는 프로그램관계로 제주답사갑니다.
다녀와서 그것도… 이 마당에 올릴게요.
 아래는..
산음 다녀와서 부모님들께 보낸 메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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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녹색연합 작은나무입니다.
일요일에 많이 기다리셨죠?
에고, 버스에서 부모님들의 전화를 받으면서
오래 기다리실 님들 생각에 초조하고 미안했습니다.
 산음 휴양림은 참 좋은 곳이지만
주말에 움직이기에는 차가 너무 막혀서
아이들에게 미안했습니다.
계산해보니
숲에서 지냈던 시간보다 차에 있었던 시간이 더 길었으니까요.=_=
 차가 밀리면 배고파 할 아이들을 위해
현미와 도토리, 콩이 들어간 따뜻한 떡을 준비해 주신
수인, 수빈이 어머님!
고맙습니다! 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_()_
 휴양림에서 만났던
생강나무의 냄새와 산초나무의 고운 냄새를
아직 아이들이 기억할까요?
 함께 만든 화전을
나뭇잎에 고이 싸서 가지고 간 희선이는
엄마에게 화전을 선물했을까요?^^
 가재를 잡으려고 만들었던 멸치낚시대는
집에 잘 놓여져 있겠죠?
 지난 번에는 우일이가 모자를 잃어버리더니
이번에는 누군가가 양말과 물통을 싸는 가방을 잃어버렸네요!
양말은 깨끗이 세탁기에 빨았습니다.
 참, 멀미를 한 것 같은데 찬호는 괜찮은지요?
 산울림 선생님이 쓰기로 한 후기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네요!
사진은 녹색연합 홈페이지 녹색배움터에 올릴께요~
 이번(벌써 6월이어요!) 달 초록이학교는 강화도로 갑니다.
날짜는 6월 19~20일이구요.
강화환경농업교육관이라고 하는 한옥에서 하룻밤을 잘 거에요.
 아이들과 잘 다녀오겠습니다.
답사를 다녀와서 자세한 일정은 메일로 보낼께요.
 누리달 6월을 반갑게 맞으세요.
그럼_()_
 아래는 잃어버린 양말과 물통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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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진 첨부 못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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