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반도 잘다녀왔습니다. 굴비를 달아주세요~

2004.06.29 | 미분류

끄리 이정숙샘, 미미 김미미샘, 사과 김은아샘,
명태 조명래샘, 지네 김지혜샘, 피아 두현경샘,
강아지풀 남성환샘, 바구미 신경남샘, 케이지 효도샘
모두 잘 들어가셨나요?
 
 
그 한옥집 툇마루에 앉아 있고픈 생각이 앞으로 종종 들 것 같지요.
아이들은 아주 신이 나서 흥분 흥분해 있었고
다치거나 아픈 아이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산수유반 31명의 아이들 모두 재밌는 기억으로 오래 오래 남을테지요.
못 온 친구들은 다녀온 친구들의 자랑을 들으며 배가 좀 아플지도 모르겠어요.
선생님들도 못오신 분들은 너무 속상해마세요 홍홍~
곧 후기와 사진이 올라갈 거예요.
 암튼 아이들은 갯벌에서 갯강아지 되고
선생님들은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이렇게 초록이학교 1학기가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학기 평가와
2학기는 어떻게 할까, 이야기했으면 하는데요
시간 언제가 좋으세요? 되도록 빨리면 좋겠어요.
이번주와 다음주초 중에 만났으면 하는데.
언제가 적당하고 언제가 안되시는지 답장해주세요.
 오랜만에 인사도 다시 하고 맛난 거 먹고 술도 크~해요.
선생님들의 답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여기에 답글을 달아주셔도 되어요.~


  이 아래는 다음 카페의 댓글입니다.


[봄봄] 전 이번주 수목과 다음주 월화에 시간됩니다`^^ [2004/06/29]

녹색연합의 활동에 당신의 후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