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집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새싹과 작은나무는 연합 캠프로 바쁘실테고..
바로랑은 다른 일때문에 엊그제 반갑게 통화를 했고. ^^
공부방과 숙제방 선생님들과 친구들도 방학을 알차게 잘 보내고 있겠죠?
피아, 강아지풀, 해바라기, 지네…모둠 선생님들의 근황도 궁금하네요.
자주 들어오면서도 정작 흔적은 하나도 남기질 않았네요.
무슨 현상범도 아니면서 흔적없이 다니기는..^^;;;
어제 대모산 숲속여행을 했었어요.
어린이 숲해설 담당이라…어제도 어린 친구들을 신나게 만나고 왔지요.
산수유반 친구들이랑 또래에요.
갑자기 우리 이쁜 산수유반 친구들이 보고싶어 져서 혼났어요. ^^
9월이 얼마 안남았으니까 금방 반갑게 얼굴볼 수 있겠죠?
이번주 지네님 집에서 모임 있는거 맞지요?
그럼 그때 보겠어요. ^^
참. 새싹. 뭐 물어볼 것이 있는데, 저번에 강화도 아침가리 마을 갔을때 보여줬던 태양열 받아서 움직이는 선풍기 달린 모자 그거 어디서 구할 수 있어요?
꼭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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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는 다음 카페의 댓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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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 http://www.cosmoshuanbo.com/ [코스모스환보] 라는 국내 회사인데요, 기타제품에 가면 있어요. 안그래도 저희도 몇개 주문하려고요. 같이 주문할까요? | [2004/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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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 | 오~ 사과샘 목욜에 뵈요 ^-^ | [2004/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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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 우히~ 새싹. 성질급한 사과는 벌써 한개 구입했어요. 색상이 다양한데 이거는 특성상 빨기가 힘들어서 보통 파랑색, 검정색을 많이 선택한대요. 전 검정을 샀지요. 어제 받았는데, 태풍영향때문에 햇빛을 못봐서 아직 테스트는 못해봤어요. 기대되요. ㅋㅋ 숲속여행 아이들한테 보여주면서 태양의 소중함을 알려주려구요. | [2004/08/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