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호호~!!”

2004.08.20 | 미분류

어제저녁 지네샘 집에서 들리는 웃음소리였답니다.
 어제 사정이 있어 못오신 모둠샘들~ 얼굴 못뵈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그리고 정말 맛난 음식들과 반가운 샘들과 함께 한 시간이라 못 오신 분들이 더욱더 아쉽더라구요.
 숙대입구 지네샘~ 헤헤~ 신혼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주 멋진 공간이었답니다.
 참. 지네샘의 멋진 님도 함께 하셨어요.
 서로 준비해온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지네샘이 특별 준비한 호박전과 감자샐러드(특!)도 감탄하면서 먹고, 산수유반 아이들과 2학기에 어떻게 만날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역시~ 베테랑 지네샘의 지도로 9월초에 있을 여는마당에서 어떻게 아이들과 지역모니터링을 할지 실제로 해보면서 재미있게 익혔어요.
 여는 마당 내용에 대해서는 새싹이 자세하게 올려줄 것 같아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너무너무 재미있고, 신날것 같은 여는 마당" 이라고만 표현하고 저는 쏙 빠질래요.
 어제 나름대로 늦게까지(11시 20분) 있었는데 지네샘과 멋진님이 이렇게 일찍 가는건 예의가 아
니라고 패트병으로 우리를 때렸어요. ㅠ.ㅠ
다음에 또 이렇게 좋은 공간을 또 제공해주신다는 약속을 여러번 받아두었답니다. ㅋㅋ
 지네샘 오늘 아침에 제주도 가신다고 했는데~ 지금쯤 벌써 제주도 도착하셨겠죠? ^^
잘 다녀오시구요~
 아참참~ 그리고 피아. 우리 싸이에서도 보기로 했지? ㅋㅋㅋ
내 홈피를 알려주마~
은아네집 : http://www.cyworld.com/soopjigi
쥔장이 게을러서 가끔씩 들어오고 업뎃이 좀 느리다는거 빼고는 다 좋아. ^^
 피아의 홈피도 알려주오~
이참에 모둠샘들~ 홈피 있으면 다 공개해서 서로 왔다갔다 해요. ^^
 


  이 아래는 다음 카페의 댓글입니다.


[새싹] 역시 사과샘! 저도 싸이 있어요. http://www.cyworld.com/nelll or waterscent.net 내일 보고대회라 CD를 굽고 있어요. 주말에 정리해서 올릴께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2004/08/20]
[딸기] 페트병으로 ㅋㅋㅋ 예의없는 손님들이라고 하셨지요, 정말 정말 예쁘게 사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빨랑 결혼을 하고 싶다는….아, 부러워라 전 휴가 첫날을 즐기며 지난 목요일 이야기를 올려볼까 왓는데 역시 사과샘, 멋져요~ [2004/08/22]
[딸기] 저도 있답니다. http://www.cyworld.com/momo17 싸이에서도 만나요!! [2004/08/22]
[피아] 피아는 http://www.cyworld.com/ecopia 랍니당. [200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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