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2005.07.16 | 미분류

학교종이 땡땡땡 치고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리는
초등학교입니다.
사람들이 떠나 폐교이지만..
우리들에겐 바다의 푸르름을 베울수 있는 소중한 곳입니다.
풍금을 치면서.. 어린이 옛날 동화를 읽으며,,
교장선생님의 훈화를 들으며..
바다학교가 진행됩니다.
………..
곳곳에 도둑게가 있으니.. 소지품을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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