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권리’ 소송은 결국 말 못하는 생명의 이름을 빌어 소송을 시작하지만 결국은 자연을 착취하려는 이들과 그들로부터 자연을 지키기 위한 인간들의 싸움이다. 이번 도롱뇽 소송이 이 땅에서 ‘자연환경이 법적인 고려 대상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쟁을 촉발하기를 바란다. 자연의 아픔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린 사람들이 많아질 때 그래서 기꺼이 도룡뇽의 친구가 되어 대신 법정에 설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자연의 권리’는 지켜질 것이다.
다음의 내용을 요약해서 판넬 하나에 써도 좋을듯합니다..
https://www.greenkorea.org/zb/view.php?id=focus&no=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