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 TV Turnoff daily…

2003.11.14 | 미분류

DAY ONE, TV Turnoff Week, April 22, 2002.
I am not a creature who has been far from a TV for long in my life.
As of last week, I was clocking about 30 hours of TV a week.
That’s practically a second job. I don’t recommend going cold turkey.
It’s day one and I’ve already made a few interesting observations:
We have a dining room table.
No, seriously, I had the foldable TV trays set up for dinner tonight, only to realize I had no reason. That’s really frightening.
The cat becomes active at eight o’clock every night.
I couldn’t figure out what the hell the problem was until my wife told me he always gets up at about eight.
I never knew that. I can’t believe I’m that oblivious.

첫날, TV 끄는 주, 2002년 4월 22일
나는 내 오랜 인생에 있어 TV와 멀리 떨어져 있어본 적이 없다.
지난주, 나는 일주일에 30시간 가량의 TV시청을 했다.
그것은 실질적인 제 2의 직업이다.  
첫날, 나는 이미 재미있는 꺼리를 약간 만들었다.
우리는 식탁이 있다.
그보다 더 위험스럽게도 단지 내가 TV 를 보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을 여실히 나타내기 위해 나는 접을 수 있는 TV 받침대가 오늘 저녁을 위에 준비되어 있었다. 그것은 정말 놀랄 일이다.
매일 저녁 8시가 되면 고양이가 활기를 띄게 된다.
나는 나의 아내가 고양이가 항상 8시에 일어난다는 말을 하고 나서야 문제점을 알게 되었다.
나는 전혀 그것을 알지 못했다. 내가 그렇게 멍청한지 믿을 수가 없다.

DAY TWO. Is it possible that something about me looks different?
I couldn’t break my morning habit of eating breakfast in front of the TV.
So, as I sat there staring at a blank television, my wife asked, “Are you okay? What’s wrong?”
My friend Corrin emailed today to ask if it was okay to turn on the TV for a second to watch the weather in the morning.
I checked the weather by stepping outside.
I haven’t done that in, literally, years.
It was refreshing.
Of course, based on that, I wore shorts and froze my ass off.
Maybe tomorrow I’ll try National Public Radio.

이틀째, 나에 관해 뭔가 달라 보이는 것이 가능할까?
나는 TV앞에서 아침을 먹는 습관을 고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가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 TV를 멍하니 바라보며 앉아 있을 때, 내 아내는 이렇게 묻는다. “당신 괜찮아? 무슨 문제 있어?”
내 친구 코린이 오늘 이메일을 보냈다. 만약 아침에 날씨를 보기 위해서 잠시 TV를 보는 것쯤은 괜찮지 않겠냐고.
나는 밖에 나가서 날씨를 확인했다. 실제로 그렇게 해 본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것은 새로웠다.
물론 그것 때문에 반바지를 입고 나갔는데 엉덩이가 얼어버렸다.
아마 내일은 National Public Radio 들을 것이다.(밖에 나가서 직접 확인하지않고 TV를 못 보니깐 라디오를 듣는 다는 말)

DAY THREE. Corrin tells me that he gets up, makes breakfast, turns on the TV, then screams in realization that he can’t watch it.
Television has literally taken control of how we behave.
Not just think, behave!
When I planned for TV Turnoff Week,
I never figured that I’d do the same things only with the TV off,
but in many cases, that’s what I do.
I still sit on the couch staring at the wall.

사흘째, 코린은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준비하고, TV를 켜고, 그런 후 자신이 TV를 볼 수 없다는 상황에 비명을 질렀다고 나에게 말했다.
TV는 실제로 어떻게 우리가 행동하는지를 제어한다.
생각이 아닌 행동을….
내가 ‘TV를 끄는 주’를 계획 했을 때
나는 결코 내가 TV를 끈다든가 하는 그런 비슷한 일을 할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그러나 실제로 내가 하는 것들이 모두 그렇다.
나는 여전히 소파에 앉아 벽을 멍하니 쳐다 보고 있다.

DAY FIVE.(닷새 째)
It’s weird, but I’ve chosen to use my TV-free journal to write about things I’ve watched on TV.
Man, even with no TV for a week, have I even started to escape it?

기묘한 일이다. 그러나 나는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TV에 관해서 TV-free journal 의 사용을 선택해 왔다.
일주일 동안 TV가 없었다 한들 내가 정말 그것을 탈피 할 수 있을까?

DAY SEVEN.(칠일 째)
It’s time to look back on how I’ve done.
I made all my doctor-mandated workouts.
I got an invite from the president of a brewery in Colorado for a brewery tour next week.
And I learned that my wife hums in the shower, which is so cute (I guess I never could hear it over the TV).

내가 어떻게 해왔는지 뒤 돌아 볼 시간이다.
내가 모든 의사 권한-영역의 운동을 만들었다.
나는 콜로라도의 브리웨리 시장으로부터 다음 주 브리웨리 여행을 위한 안내장을 받았다.
그리고 나는 예전에 TV에서는 전혀 들어 보지 못했던 너무나도 귀여운 내 아내의 샤워 중에 하는 콧노래를 배웠다.

Well, I guess I’ll be creeping back into my television schedule tomorrow night.
If I’ve learned anything, it’s the same lesson I’ve learned about beer.
Moderation is good.
Don’t overload your palate.

음… 내일 밤이면 나의 텔레비젼으로 기어가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만약 내가 어떤 것을 배운다면, 그것은 지금까지 내가 맥주에 관해서 배운 것과 같을 것이다.
평온한 것은 좋은 것이다.
당신의 입안에 너무 많은 것을 넣지 말라.(과유불급이다.)

I’ve spent a couple of months now learning to taste beer so that I could be a connoisseur and not just a consumer.
Maybe I can do the same thing with TV.

나는 두 달 동안 맥주 맛을 감별하는 법을 배웠다. 그래서 나는 단순한 맥주 소비자가 아닌 감식가가 되었다.
아마 TV와 관련해서도 그것과 비슷한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Brandon Rector, Raleigh, North Carolina

– 번역 자원활동가 김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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