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소비 바이러스 자가 진단 리스트 및 처방전내용

2003.11.18 | 미분류

처방전 내용 더 재미있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바꿔주세요~~~ 부탁. ^^*

소비 바이러스 자가 진단 리스트

1. 인터넷 쇼핑몰에 하루 3번이상 방문한다.
2. 혼자서 한주에 20리터 쓰레기봉지 하나 이상 채운다.
3. 대화를 하다보면 사고 싶은 물건들 얘기를 자주 하게 된다.
4. 한달에 3개 이상 쇼핑관련 우편 주문 카달로그를 받는다.
5. 식료품점에 갈 때 다시 쓸 수 있는 봉지를 가져 간 적이 없다.
6. 신용카드를 4개 이상 가지고 있다.
7. 물보다 음료수를 더 많이 마신다.
8. 텔레비전 시청 시간이 하루 2시간이 넘는다.
9.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푼다.
10. 고장나지 않은 핸드폰을 바꾼 적이 있다.
11.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세일에 현혹되어 구입한 적이 있다.
12. 과시용으로 물건을 구입한적이 있다.

소비 바이러스 진단리스트 체크 결과

<소비 바이러스 처방전>

1. 체크 문항 수 : 1-2개 “건강”
– 와우~ 소비하면서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당신은 ‘건강한 녹색소비자’입니다. 녹색연합과 함께 녹색소비의 중요성을 주의사람들께 널리 알려주세요.

2. 체크 문항 수 : 3-5개  “소비바이러스 주의”
– 저런~ 조심하셔야 합니다. 조금만 더 생각하시면 건강한 녹색소비자가 되실 수 있어요. 초록이 소금을 받으시고 녹색소비를 실천하는 짠돌이 짠순이가 되보자구요. ^^

3. 체크 문항 수 : 6-9개  “소비바이러스 감염”
– 자신도 모르게 소비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내가 어떤 소비를 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비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주사를 맞으시고 녹색소비자의 대열에 올라오세요.

4. 체크 문항 수 : 10-12개  “소비바이러스 중독”
– 건강한 녹색소비에 적색 경고 등이 켜졌습니다. 심각한 수준이군요. 소비 바이러스 중독은 과소비 조장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악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아시나요? 치료주사 두 방을 맞으시고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행사에 함께 하신다면 중독에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녹색연합의 활동에 당신의 후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