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쿠예 오야신!

2004.02.01 | 미분류

밀렵!
분노가 가슴속에서 용솟음 칩니다!
너무 기막히고 안타깝고 슬프고….
늦기전에 대대적인 홍보도 하구 러시아 만원계를 서둘러 해야 되겠습니다.
고통스럽게 죽어간 죽음이 헛되지 않게!

★미타쿠예 오야신–우리 모두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 말은 오래전 아메리카 원주민(백인들이 부르는 인디언)들의 인사말 입니다. 아름답지요!
그들은 동물과 인간을 땅의 어머니로 부터 태어난 영혼을 가진
형제로 생각하였고 자연을 존중하고 땅으로 부터 오직
필요한 것만을 취하고, 취할땐 자연에 허락을 구하고
취하고 난 다음에는 감사의 의식을 드렸다 합니다.

그 중 라코타족은 동물들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동물들은 권리를 갖고 있다.
♡인간의 보호를 받을 권리
♡삶을 누릴 권리
♡번식할 권리
♡자유로울 권리
♡그리고 인간의 어깨에 기댈 권리를 갖고 있었다.
이 권리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라코타족은 결코 동물을
노예처럼 부리지 않았으며, 음식이나 의복에 필요한 것만
제외하고는 함께 삶을 공유했다.
라코타족은 바로 그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
생명과 생명의 관계를 바로 그러한 마음으로 보았다.
이 마음은 라코타족에게 변치 않는 사랑을 심어 주었다.
그것은 그의 존재 안의 삶의 기쁨과 신비로 채웠다.
그것은 그로 하여금 모든 생명을 외경심으로 보도록 만들었다.
라코타 부족과 함께라면, 생명 가진 모든 것은
이 대지와 하늘의 틀 안에서 저마다 똑같은 중요성을
갖고 저마다의 살 장소를 차지할 수 있었다.

그들은 알고 있었지요.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의 그물로 엮여
있다는 것을 그 중 하나가 끊기면 모든 생명들이 사라진다는 것을…
만약 표범이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절대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지만)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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