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돌이, 배고프다고 울고있습니다~~

2004.02.26 | 미분류

계주 김동현입니다.
이제 첫걸음, 걸음마 시작한 아무르표범 만원계가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황윤씨, 이화순씨,입금확인했구요, 다음으로 저 계주가 넣었습니다.

자, 여러분 이제 시작입니다.
이일은 몇달, 몇년 , 수십년에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 그리고, 우리 후손들이 표돌이식구와 함께
하나의 생명체로 지구상에 서로 호흡하며 살아가야 할 공동 운명체입니다.

우리 세대,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이 대물려 가며 보호하고 살아야 할 표돌이 입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우리 꿈나무들의 작은 정성도 받고 싶은게 계주의 마음입니다. 우린 꿈나무들의 참여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계원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그런 의미에서 만원계의 의미는 참으로 넓고 큰 것입니다.

계원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더불어 좋은 의견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아무르표범만원계에 대해 황윤씨와 저에게
취재를 하셨습니다.참으로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저 계주 김동현, 이 일을 하리라 생각도 없이 왔던 평범한 회사원이었습니다.

이젠 모르는 점 배워가며 여러분과 함께 표돌이 살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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