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였느냐? (아름다운 무역)

2004.04.08 | 미분류

오늘 글쓰기를 계속 시도하다가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고쳤습니다. 잠시동안 글쓰기가 안되었던 점 사과드립니다.

산뜻한 봄이지만 제겐 점심만 먹고 나면 아른아른 졸리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오늘 아름다운 무역과 통하였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 예를 들면, 가격, 수량, 그리고 러시아 내에서의 수출 절차에 대한 이야기 등…. 자료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마이클 훼테 씨에게서 답장이 안와서 오늘 독촉(?) 편지를 한번 쓸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무역에 계신 분이 상당히 친철하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알려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일단 함은혜 간사님과 자료를 더 잘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내일 뵐 수 있는 분은 토론회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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