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에서 일하시는 김타균 실장님께서
올해 안식년을 맞아 쉬시는 동안(쉰다기보다 집에서 더 많은 일을 하시는 듯 하지만)
아무튼 한겨레21에 일주일에 한번씩
“지역을 살리는 사람들” 이라는 제목 아래 글을 쓰고 계십니다.
이번에 만원계에 대해 소개하고 싶다고 하시는데요.
저도 어제 급히 들은 이야기라
만원계 전부를 소개하는건지 아니면 표범만원계를 집중적으로 다루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표범만원계 계원들과 김타균실장님이 만나서
아무르표범과 표만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이번주 목요일 저녁 7시로 정해졌습니다.
장소는 대학로 혜화로타리 안토니아스라인.
(모르시는 분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일단 베스킨라빈스 골목으로 들어오신 후에
이유진간사에게 전화를 주시면 됩니다)
제가 어제 외출 중에 연락을 부탁받아서
걸어가면서 급히 몇몇 분에게만 연락을 드렸습니다.
우선 김동현, 이화순, 김영준 계원과 이유진 간사님이 참석 가능하구요
저는 미정입니다.
다른 분들도 참석하실 수 있는지 어떠신지 답글을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