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의 하루.

2005.01.31 | 미분류

술주정으로 ‘귀신고래’를 찾는^^; 백재민 계원,
귀신고래만원계를 제안해준 김명철 계원과 함께 울산에 다녀왔습니다.

울산의 푸른고래시노래회에서 콘서트에 초대해주셨거든요^^*

기쁜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갔다 왔습니다.

장생포에 가서 아직 만들고있는 고래박물관도 보고
길에 늘어선 고래고기집들도 보고
콘서트에 온 분들께 귀신고래 홍보물도 나눠드리고
고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많은이들도 만나고

뿌듯한 마음으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제 부족한 글과 사진으로 어찌 그 느낌들을 다 전하겠습니까.
그러니 다음에는 꼭 함께하셔야합니다^^

다음 푸른고래콘서트는 광주, 그 다음에는 우포늪에서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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