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입니다;

2005.03.17 | 미분류

생존신고입니다;

면목없습니다;
정신없는 나날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 암담하지만 더이상 잠겨있을 수는 없겠습니다;
1월에 홍보물용의 그림을 그려두고 편집준비를 했었는데 훌쩍 3월도 중순이라니.
곗돈은 다달이 붓고 있었구요, 꾸준히 응원해주신 동현님께 송구하고,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보고드리는 홍보물의 방향은
– 엽서크기 정도의 양면 인쇄물
– 온라인용의 웹포스터
이렇게 두가지 인데요.
일단 그려둔 그림을 작은 이미지로 동봉합니다.
사진을 그대로 쓰자니 저작권도 걸리고 인쇄가능한 큰 이미지를 찾기 어려워서 말이에요..

편집방향까지는 생각해두었는데 홍보용 글을 쓸 짬이 나지 않아서 묵혀두고 있었습니다;
혹시 이런 저를 용서해주신다면 이제부터는 구체적인 진행을 함께 의논해가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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