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래를 잡았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한꺼번에 5마리가 죽었다는…횡재했다는..소식만…
참으로 암울한 소식들 뿐입니다.밀렵은 아닐련지 걱정이 됩니다.
동해바다에서 이제서야 겨우 살아난(개체수가 많이 늘어난) 고래들인데…또 고래를 잡자고 온 난리를 피우다니 이러다가 다시는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고래축제도 이제는 막을 내리고..’
텔레비전과 인터넷,신문을 통해서 많은 소식들을 듣게 됩니다.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더군요 ㅠㅠㅠ
녹색연합에서도 많이 분주할텐데요.
“정일근”시인(님)이 하셨던 공부모임은 잘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누리집을 둘러보니 많은 분들이 오셨던걸요.
“춤추는 고래버스”는 또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건지…
그냥 이것 저것 궁금하네요.
울산에 활동가님도 파견했다고 하는데…그것고 궁금하구요.
제가 가까이 산다면 좋겠지만 멀리 살고있고
저도 제 생활이 있어 아무런 도움도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마음이나마 전합니다.가까이 있다면 도움이라도 되겠지만 멀리사는게 이럴때는 참 안타깝네요^^*
많은 사람들이 고래를 보호하자고,고래를 살리자고 마음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우리들은 모두가 “한마음 한생명”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