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2005.06.23 | 미분류

아침에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야생동물기금”단체에서 발표하던데…500마리 정도의 아무르 호랑이가
시베리아에 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북한과 러시아의 국경지방을 조사했는데 북한지역에도 아무르 호랑이가 1~2마라기 살고 있을꺼라고 했습니다.
이 호랑이는 북한과 러시아를 오고 가면서 살고 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르 호랑이”라는 말은 아주 낯선데…
“한국호랑이와 시베리아 호랑이,아무르 호랑이…”사람들이 부르는 이름의
차이뿐 똑같은 호랑이라고 하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아무르 표범 이야기도 뉴스에 나왔는데…
북한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정확한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듣기로는
20~30마리쯤 된다고 하던데…(제가 잘 못 들었는지…정확한지 모르겠어요^^;)
아무튼,북한에도 살아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힘겹게나마 호랑이와 표범이 살아 있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글구 그때 “아무르표범만원계”가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날씨가 무척 덥네요.건강에 주의하시고 늘 많이 웃는 날 되세요.
명철 올림

>WCS를 비롯한 여러 보전단체들이 지난 겨울 러시아에서 조사한 호랑이 개체수 결과가 나왔습니다.
>
>약 334-417마리의 성숙한 호랑이와 97-112마리의 새-끼가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996년 조사 당시  330-371마리의 성숙한 호랑이와  85-105마리의 새-끼가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약 10년동안 개체수에 거의 변동이 없는 셈입니다.
>
>이는 지난 10년간 호랑이와 그 서식지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
>http://www.wcs.org/353624/1526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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