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고래보호만원계 회비”

2005.06.25 | 미분류

오늘 오랜만에 통장정리를 했습니다.

6월달에 모인 회비는…
06/07 <이종임>님께서 20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이종임’님이 누구신지 아시는 분 있나요? 저는 모르는 분입니다.국민은행 마천동지점을 통해 보내주셨는데….”마천동”은 서울에 있는 동네입니까?
너무나 궁금하네요.혹시 이종임님께서 이 글을 보시면 한번쯤 인사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정말로 고맙습니다.

06/08  <박효선>님께서 10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고맙습니다.
06/11   결산이자  329원이 붙었습니다.
06/11   이자세금 40원이 붙었습니다.
06/20   <백재민>님께서 20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06/25   <김명철>이가 10000원을 입금시켰습니다.

그리하여.지금까지 모인 회비는 89만 345원 입니다…
귀한돈을 보내주신 우리 계원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잘 모아두었다가 고래를 보호하는 일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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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열렸던 “국제포경위원회 연례총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좋은 관심과 나쁜 마음이 충돌했었지만)
우려했던 일이 끝내 일어나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하지만,아직까지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고래가 살고 있는 도시 ‘울산’을 세계로 홍보했고
고래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한국을 비롯한 주변 4개국과 합동으로 우리나라 주변의 고래생태조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던 성과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고래를 보호하는 일에 많은 마음을 쏟아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제가 보낸 누리편지(이메일)을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모인 곗돈의 쓰임에 대하여 계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좋은 생각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날씨가 무척이나 덥네요.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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