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이 너무 늦었죠?

2005.07.15 | 미분류

많이 늦었죠?죄송해요.
요즘은 이런 저런 일때문에 바쁘거든요
하루가 정말로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는것 같아요

먼저 제 생각을 이야기하자면
우리들이 여럿이 함께 만났으면 좋게다는 겁니다.
서로가 어떤분들일지 궁금하기도 하고,만나서 많은 이야기들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전국에 흩어져 살고
각자 생활이 있는 어른들이라
시간을 내기가 힘들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이번에 못 만나면 다음에 만나면 되지요.인연을 기다립니다.

저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가고 싶기는 하지만 사정이 있어요 휴가 날짜가 정해졌는데..
7월 31일부터-8월 7일까지인데…회사 일이 바쁘서 8월 5일부터는
출근을 해야합니다.글구 휴가계획을 벌써부터 짜놓았거든요^^”

우선은 휴가때 가족들이 다 모인답니다.
시집간 누나 가족들이랑 동생이랑 가까운 친척들이 모여서
놀기로? 했거든요.
그리고,그때 “성형외과 수술”을 하기로 정했습니다.큰 수술은 아닌데
제가 말씀을 드렸는지는 모르겠지만,지난 3월부터 성형외과에도
다니고 있거든요^^; 마지막 수술 날짜를 휴가때로 정했습니다.
아주 가벼운 수술인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햇빛에 노출이 되면 안되거든요.그래서…아무래도 힘들듯 싶기도 합니다.예약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말씀 드릴 수 없는 형편입니다.

그래도 모임은 계속 되어야 할듯 싶네요.
8월 2일에 하면 어떨까요? 장소는…녹색연합 근처에 있는
찻집 “수연산방”이 좋을것 같습니다.제가 예전에 가본 곳인데…
참 좋은 곳이더라구요.오래된 한옥을 고쳐서 찻집으로 만들었구요.
차와 음식?이 정갈했습니다.녹색연합에서 걸어서 10분 안에 거리입니다. 찾기도 쉽던걸요^^*
(혹시라도 이곳에서 만난다면 약도와 연락처를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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