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에 문의한 결과
‘외국환거래법’ 이 작년 7월에 바뀌었고
지금까지는 원래 인터넷뱅킹으로 송금이 안되는건데
규제가 안되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국민은행측에서 임의로 인터넷뱅킹을 허가해줄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재정경제부 외환제도과의 담당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답변은 해외송금은 증빙서류를 가지고 매달 은행에 와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월드비젼 이라는 단체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구호단체이고 송금관련해서 잘 알 것같아서 그 단체는 어떻게 하나 알아보려고 말입니다.
월드비젼의 해외사업팀과 통화한 결과
그쪽도 거래은행지점에 1년에 1번씩 송금계획을 담은 책자를 제출하고, 송금할때마다 은행에 직접 간다고 합니다.
결론은…
우리도 매달 은행에 가야 할 것 같다는 것입니다.
우선 직인을 찍은 녹색연합 공문을
표범만원계 김동현 계주님과
오랑우탄만원계 장혜진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공문을 들고 직접 은행을 방문해주십시오.
다른 만원계도 필요할 경우에는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계주님들!! 힘내십시다!!
우리의 발걸음이 우리에게는 조금의 번거로움이지만
아시아에는 녹색을 퍼뜨리는 발걸음이 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