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계에 글을 남길 때는
늘 오랜만이라는 인사를 드리는 것 같네요 ^-^;
특히나 이번엔 정말 오랜만입니다 허허;;
박경화님 고이지선님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계원분들도 즐겁게 지내시나요? (물론 한 번도 뵌 적은;;)
2학기 들어서는 너무 정신없이 산다는 핑계로
만원계를 잠시 잊고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ㅠㅠ
물론 곗돈만 보내는 유령회원이긴 하지만 허허;;
참, 박경화님.
제가 올해 총학생회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연대사업국 형식의 위원회를
맡게 되었어요//
그래서 만원계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은데
언제 시간 한 번 내주시겠어요? ^-^
2400명 밖에 안되는 교대지만
학생들이 참 따듯하답니다//
그럼 만원계 여러분 모두 행복한 새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