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마음은 있었는데 어제 대전 동물원에 갔다와서 아무르표범을 보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너무 좁은 장소에 그나마 대구달성공원에
있는 것 보다는 나아 보였지만 …..
대부분의 동물들이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고 그것도 얼마가지 않아 멸종될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드는군요.
동물원을 만들지 말거나 꼭 필요하다면 어렵더라도 자연에 가까운 환경으로 조성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나라는 야생동물에 대한 보호 인식이 너무 부족한 것은데 그냥
잡아 먹으면 되는 것으로 쉽게 생가하는 사고도 문제일 뿐더러
시스템에도 문제가 아주 많은 것 같고..
미국이나 유럽처럼 강력한 제도 .
예를 들면 레인저제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