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풍선 유권자 다짐 <꼭 투표합니다, 깨끗한 정치를 만듭시다, 환경을 생각하는 투표를 합니다.>

2004.04.12 | 미분류

총선환경연대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등 66개 단체가 참여)는 4월 10일 벚꽃이 한창인 여의도 윤중로에서 ‘꼭 투표합니다’ ‘깨끗한 정치를 만듭시다’ ‘환경을 생각하는 투표를 합니다’ ‘잘 찍습니다’ 말풍선을 들고 4.15 투표를 다짐하는 유권자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말풍선 사진 촬영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코스모스, 분꽃 등 투표참여 꽃씨를 드리며 4.15 총선을 통해 깨끗한 정치, 환경을 생각하는 정치를 만들어가길 바라는 유권자들의 의지와 소망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탄핵으로 오욕의 장이 되었던 정치1번지 여의도는 소생하는 봄기운과 함께 가족, 연인들의 다짐인 4.15 총선을 통해 정치를 바꿔내겠다는 유권자 약속에 힘입어, 17대 국회를 정치의 새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내는 녹색의회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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