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2공구 끝쪽에 있던 선외기 2척에 경찰특공대가 난입하여 주민 3명을 연행하였습니다.
연행과정에서 몸싸움이 있었습니다.
현재 긴급회의 준비 중입니다.
[오후3시]
주민들 방조제 상륙시도
김제, 계화도 큰배 20척, 선외기 5-60척에 주민 200여명이 방조제로 상륙을 시도중입니다.
현재, 방조제앞 10m전까지 진입하였다고 합니다.
해경과 특공대는 선박과 헬기를 동원하여 주민들을 진압하려 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시급한 상황입니다.
[오전 11시]
어제 신시도에 정박한 계화도 선박 12척과 김제 선박 20여척이 해상 농성에 결합하여 100명의 주민들이 함께 투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