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녹색연합 어린이자연학교 – 산이랑 들이랑 바다랑

2006.08.16 | 미분류

지난번에 비가와서 8월로 미뤄진 자연학교. 한껏 마음 부풀어 기다렸던 자연학교가 이번에 또 미뤄지면 어쩌나, 학교 소풍때보다 더 열심히 기도했다. 비야 오지마라~ 다행히 삼일내내 햇볕 쨍쨍. 너무 쨍쨍한 날씨에 얼굴이 새까맣게 그을리긴 했지만 햇빛 아래에서도 친구들이랑 노는 건 정말 신난다.

도토리, 망둥어, 신선(신이 내린 선물^^) 고요한 숲

이렇게 네 모둠으로 나뉘어 선생님들이랑 산과 들과 바다에서 보낸 삼일. 너무너무 신나서 내년에도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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