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농성 2일째, 아침 일찍부터 거리로 나온 대표단!

2004.11.24 | 미분류

환경비상시국회의 대표단은 22일 월요일 기자회견을 갖고, 반환경 노무현 정부가 우리의 요구에 대한 성실한 그리고 책임있는 답변과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어 단식농성에 임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단식농성 2일째인 23일 화요일, 농성단은 아침 9시부터 5시까지 거리에서 자리를 깔고 앉아 하루를 보냈습니다. 골프장 건설반대 공대위 출범식 등 외부 행사에 다녀오고, 농성장을 찾은 방문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결연한 모습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결연한 자세로 임하는 대표단의 노고에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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