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스님과 뭇 생명을 사랑하는 온 국민의 촛불

2005.01.27 | 미분류

오늘도 하루가 갑니다.
스님의 단식을 하루하루 헤아린다는 것은 이제 무의미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루하루 얼마나 더해가는지만을 헤아리고 싶습니다.

스님을 위해
천성산을 위해
천성산과 더불어 사는 모든 생명을 위해  
생명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는 모든 이들을 위해  
오늘 밤에도 촛불을 들고
색색의 도롱뇽을 접습니다.  

촛불이 든 내 마음이 당신에게도 퍼진다면  
도롱뇽을 접어 내 마음을 담는다면
그렇다면,
스님도  
천성산도 다시 희망을 갖지 않을까요?

매일 밤 교보문고앞에서 촛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도 보태 주세요.
도롱뇽도 함께 접어 주세요.

<촛불집회>
매일 밤 6시 30분 교보문고 앞에서
* 이번 주 토요일(1월 29일)엔 오후 5시부터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열립니다. 웹자보를 첨부하니 각 단체의 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전국 곳곳에서도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의 촛불집회 장소는 www.cheonsung.com 을 참조해 주세요.

<도롱뇽 접기>
*백만개의 도롱뇽 접기를 하고 있습니다. 도롱뇽을 접어서 아래의 주소로 보내 주세요. 도롱뇽 접는 방법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우121-682)서울시 마포구 아현3동 612-2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  
전화 313-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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