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희망을 심었어요…

2007.06.14 | 미분류

“한톨종사 싹이 나서 만곱쟁이 열매맺는 신기로운 이 농사는 하늘 땅의 조화로다”

오늘, 직접 손으로 모를 심은 우리들은  아마 이 말이 뭘 의미하는지 잘 알겠지요?
충북 청원군 두모리 마을, 600년 된 느티나무가 동네의 수문장 역할을 하는 마을로 모를 심으러 갔다 왔습니다. 유기농으로 딸기 농사와 벼농사를 짓는 마을 분들과 함께 이야기도 듣고 손모내기도 하고 우렁이까지 직접 넣고 내친김에 고구마도 심고 왔답니다. 즐거운 경험, 귀한 경험, 우리 모두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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