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08년 11월 녹색희망 배달 출동 준비]

2008.11.05 | 행사/교육/공지

존경하는 녹색희망 배달부 여러분 ^^

안녕하세요.
쌀쌀한 날씨, 건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작은것이 아름답다가 4일 저녁에 사무실에 도착함에 따라
녹색희망 배달부 출동준비를 부탁드려야 할 것으로 아뢰오~

11월에는 박문현 님(서울 관악구 신림9동)과 성재희 님(대구 수성구 지산동, 두산동)이 녹색희망배달부 활동을 시작하게 됨에 따라,
예상대로라면 모두 13인의 녹색희망배달부가 약 120인의 녹색연합 회원에게 녹색희망을 전할 예정입니다.  
모두들 축하해주시고 따뜻한 응원부탁드립니다~

박문현 님은 녹색희망배달부 박범수 님이 네이버카페<자전거로출퇴근하는사람들>에 올리신 녹색희망배달부 소식을 전해들으시고 신청을 하셨구요.
성재희 님은 녹색연합 회원인 남편 앞으로 오는 녹색희망배달부 소식을 받아보시고 신청을 하셨다는데요,
두 분 모두 평소에 자전거 타기를 즐겨하신다고 합니다.  
앞으로 두 분과 함께 구를 녹색희망을 기대합니다~

몇 가지 알림 말씀 드립니다.

10월 30일 녹색희망이 도착했구요,
오늘 11월 4일 저녁 11월호 작은것이아름답다가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책도 사람이 만드는지라, 책이 나와야 배달을 할 수가 있거든요.  

늘 서두르지만,
이번달에도 책이 좀 늦어서 늦게 연락드렸음을 헤아려 주십시오.
급하게 우편물 배달을 위한 개별 발송명단과 우편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11월 18일(화) 후원의밤 홍보 때문에 8일(토) 이전까지 수령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녹색희망 내 후원의 밤 알림내용 게재되었고, 후원의 밤 초청글이 함께 발송될 예정입니다)
오늘 다시 전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미 아실테지만 녹색희망배달부의 취지는 이산화탄소 배출과 종이사용을 줄이자,
그리고 웃음으로 행복은 더 많이 직접 전하자라는 취지로 제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서울과 인근지역에 사시는 배달부 여러분들은 직접 녹색연합 사무실(서울 성북구 성북2동)로 오셔서
우편물과 발송목록을 직접 수령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수령가능날짜는 다음과 같습니다.
11월 18일(화) 후원의밤 홍보 때문에 8일(토) 이전까지 수령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령이 어려우신 분들의 우편물은 후원의 밤 홍보 문제로
불가피하게 우편을 통해서 발송하게 되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오시기 전에 문자나, 전화나, 메일로 미리 연락주십시오.
준비하고 기둘리겠습니다. ^^

11월 5일(수) 오후1시부터-오후 10시까지
11월 6일(목) 오전 10시부터-오후10시까지
11월 7일(금) 오전 10시부터-오후10시까지
11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오후1시까지

10월 녹색희망 배달활동은 어떠셨는지요?

어색하셨는지요?
재미나셨는지요?
혹시 몸살이 나진 않으셨는지요?
소식 궁금합니다.

녹색희망 회원기자와 녹색희망 배달부 자원활동가들의 전용게시판 <녹색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게시판>에 자주 오셔서 맛있는 이야기 나누다가 가세요.
여러분의 귀한 경험을 나누어 주세요.

녹색연합은 보다 건강한 재정구조와 투명한 재정운영을 위해서
풀뿌리 소액모금, 시민 후원 모금을 중심으로 재정비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18일(화) 후원의 밤(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많은 분들을 모시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이 날 지인들과 가족들과 꼭 함께 참석하셔서
녹색이 온전하게 두 발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어주십시오.
https://www.greenkorea.org/events/donation_2008/

어느새 겨울의 문턱을 넘어섰습니다.  
쌀쌀한 날씨이지만
마음 만큼은 언제나 따뜻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전화드리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과 존경의 마음으로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최은애 드림
02-747-8500
010-4518-3770

녹색연합의 활동에 당신의 후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