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아카데미는 인문, 철학과 더불어 현장과 활동, 생활과 체험,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여러분의 관심사에 ‘생태’를 더합니다. 녹색아카데미 안에서 생각을 나눠보세요. 서로 만나고 격려해보세요. 생태적인 삶을 사는 한 걸음을 내딛어보세요.
<강좌소개 및 신청>
성찰하고 상상하는 녹색인문학 4기 : https://www.greenkorea.org/?p=34449
성찰하고 상상하는 녹색인문학이 벌써 4회를 맞았습니다. 녹색인문학은 인간과 자연의 깊은 관계망에 대한 성찰과 상상을 주제로 봄마다 진행했는데, 가을에 열리는 녹색인문학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이번 4기는 ‘(녹)색안경’ 제대로 끼고 자연에서 관계로, 삶으로, 정치로 그 시선을 확장해보려 합니다. ‘녹’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까요?
철학속의 생태읽기 – 철학으로 차근차근 현대문명 읽기 : https://www.greenkorea.org/?p=34455
뭐든 대답을 해줄 것만 같은, 네이Nom 지식인보다 훨씬 지혜로워 보이는 ‘철학자’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올까요? 철학자들은 지금 이 현대문명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철학자들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면, 희미하게나마 답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녹색이슈(issue)다 – 한 발 더 나아가 각종 괴담 바로 알기 : https://www.greenkorea.org/?p=34460
진정한 에코피플이 되기 위해서는 공부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습기 살균, 불산가스, 방사능, 이런 환경과 관련된 주제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텀블러 하나에 기분 좋아했던 저에게 도전의식이 생겨버렸어요!
가을을 담은 생태드로잉 : 모집마감
잘 보는 법을 배우는 것, 눈앞에 놓인 것을 우리 손으로 재창조하는 그림그리기는 주변에 관심을 갖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주변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감각이 일깨워지고 일상이 예술이 되는 6시간의 마법 같은 그림그리기에 빠져보도록해요!
손 감각 깨우기 워크숍 : https://www.greenkorea.org/?p=34452
세련될 필요도, 모두의 인정을 받을 만큼 유행을 선도할 필요도 없어요. 내 마음에 쏙 들면, 그걸로 행복해 질 거예요.
내 두 손을 믿고, 숨은 고수를 따라서 만들어 봐요. 4시간이 지나면 악기가 뚝딱! 4시간이 지나면 파우치가 짜잔! 4시간이 지나면 막걸리가 우와아! 벌컥벌컥!
일상이 시작(詩作) – 3인의 시인과 함께 하는 시쓰기 강좌 : https://www.greenkorea.org/?p=34088
나의 하루가, 나의 사물 하나가, 사랑하는 사람이, 시를 통하여 조금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순간을 만나보세요.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느지막이 일어나 ‘아점’을 먹고, 설렁설렁 오세요.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있는 부암동의 분위기 좋은 카페 <마음은 콩밭>에서 차를 마시며 시인과 함께하는 시작(詩作)의 시간을 함께 해요.
내 몸으로 표현하는 자연 춤 테라피 : https://www.greenkorea.org/?p=34111
‘춤테라피’는 몸을 이완시키면서 자신의 몸과 만나고, 움직이고 표현하며 내면에 집중하는 ‘몸을 위한 워크숍’입니다. 자연스레 무의식에 쌓여있는 강한 기억을 만나 표현하게 되고, 이를 통해 긴장과 감정을 풀어내고, 우리가 사는 일상을 좀 더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문의 > 상상공작소 070-7438-8504, 8537, 8522
<장학생모집> 강좌진행을 돕고 강좌후기를 작성하는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신청하기 : https://www.greenkorea.org/?p=34558)
<주관 및 주최> 녹색연합, 녹색교육센터, 녹색사회연구소, 작은것이아름답다
